
지난 2021년을 기점으로 한국누가회는 어느덧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간 누가회의 역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역사였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수많은 CMFer들이 곳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순수했던 초창기의 열정으로 ‘의료사회에서의 하나님 나라 구현’을 이루고자 했던 작은 공동체가 지금의 모습이 되었듯이, 하나님께서 주실 새로운 열정으로 새로운 40년을 시작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 판데믹으로 움추렸던 각 사역부서와 지역 누가회 사역이 활발해지고 선교지와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열정으로 가르치고 교제하는, 부흥의 날이 다시 오길 기대합니다.
새롭게 꾸며진 이 홈페이지가 우리의 사역을 확인하고 서로 격려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회장 황태선